코드 쿤스트 측 "5년째 열애 중? 사생활 확인 불가"

작곡가 겸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34·조성우) 측이 열애설에 대해 확인 불가라는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AOMG 측은 비연예인과 5년째 열애 중이라는 한 매체의 보도에 대해 "아티스트 개인 사생활에 대한 부분이라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고 4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패션과 음악이라는 공통 관심사를 통해 가까워져 바쁜 일정 속에서도 서로를 챙기며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3년 싱글 '레모네이드'로 데뷔한 코드 쿤스트는 엠넷 '쇼미더머니777', '고등래퍼3' 등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심사위원으로 활약했으며 MBC '나 혼자 산다'에 고정 출연하면서 예능에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