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신식품 트위터 공식 계정에 '컵누들 면 포크' 사진 게재
세계 최초 컵라면 발명...최근 삼양 '불닭볶음면' 표절 논란
◆…사진=일본 닛신식품 트위터 공식 계정 캡처
일본의 한 식품회사가 면발로 만든 포크를 공개해 관심을 끌고 있다.
2일 미국 아시아전문매체 넥스트샤크에 따르면 일본 최대 라면회사 중 하나인 닛신식품이 주력상품 '컵누들'의 트위터 공식 계정에 '컵누들 면 포크'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의 포크는 인스턴트 라면의 꼬불꼬불한 면발의 질감이 그대로 보존된 면발 수십 개를 엮어서 만든 실제 포크 모양이었다. 컵라면을 손으로 먹는 사람의 모습에서 영감을 얻은 것처럼 트위터 게시글 제목은 "저 사람 손으로 컵라면 먹지 않아?라는 생각이 드는 '컵누들 면 포크'를 만들었다"였다.
해당 포크 사진은 컵라면 마니아들의 관심을 끌면서 조회 수가 710만을 훌쩍 넘었다. 다만 포크를 시중에서 구입할 수 있는 지에 대한 정보는 아직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누리꾼들은 "AI 일러스트인가요" "얼른 출시되기를 원한다" "세상에 천재는 정말 있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일본 닛신식품은 라면업계에 원조격인 1위 기업이다. 1958년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인스턴트 라면인 '치킨 라면'을 개발했고 1971년 치킨라면을 종이컵에 담아 포크로 먹는 사람이 많은 것에 착안해 컵라면을 최초로 선보였다. 최근 국내 삼양의 '까르보 불닭볶음면'과 거의 흡사한 신제품을 출시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
2일 미국 아시아전문매체 넥스트샤크에 따르면 일본 최대 라면회사 중 하나인 닛신식품이 주력상품 '컵누들'의 트위터 공식 계정에 '컵누들 면 포크'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의 포크는 인스턴트 라면의 꼬불꼬불한 면발의 질감이 그대로 보존된 면발 수십 개를 엮어서 만든 실제 포크 모양이었다. 컵라면을 손으로 먹는 사람의 모습에서 영감을 얻은 것처럼 트위터 게시글 제목은 "저 사람 손으로 컵라면 먹지 않아?라는 생각이 드는 '컵누들 면 포크'를 만들었다"였다.
해당 포크 사진은 컵라면 마니아들의 관심을 끌면서 조회 수가 710만을 훌쩍 넘었다. 다만 포크를 시중에서 구입할 수 있는 지에 대한 정보는 아직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누리꾼들은 "AI 일러스트인가요" "얼른 출시되기를 원한다" "세상에 천재는 정말 있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일본 닛신식품은 라면업계에 원조격인 1위 기업이다. 1958년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인스턴트 라면인 '치킨 라면'을 개발했고 1971년 치킨라면을 종이컵에 담아 포크로 먹는 사람이 많은 것에 착안해 컵라면을 최초로 선보였다. 최근 국내 삼양의 '까르보 불닭볶음면'과 거의 흡사한 신제품을 출시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