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G유플러스
차량 AVN(오디오·비디오·내비게이션) 화면에서 적용 가능한 솔루션이나 아이디어를 보유한 중소기업으로 새로운 아이디어의 구체화를 위해 개발을 지원하고 파트너십을 통해 커넥티드카 특화 서비스 선도사업자로 자리매김한다는 전략이다.
정확한 기술성 평가를 위해 지난 2021년 차량용 소프트웨어 플랫폼 국산화를 위해 구성된 소프트웨어 개발 협력 생태계 컨소시엄에 참여 중인 현대모비스, 글로벌 스마트카 소프트웨어 플랫폼 기업 오비고와 함께 개최한다.
각 사는 사업성·실현 가능성·창의성·기술성 등 평가 기준에 따라 면밀한 심사를 진행하고 발표 과제를 거쳐 4개 기업을 최종 선정한다. 최종 선정된 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최대 1억 원의 개발금을 지원하는 등 아이디어가 상용화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공모 분야는 영상, 오디오, 스포츠·교육·취미 생활, 여행·라이프, 게임·네트워크 서비스, 전자상거래·배달·쉐어링·운송, 금융·보안 7개 부문으로 오는 22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원하는 주제에 대해 기획 배경, 고객 분석, 서비스 시나리오, 비즈니스 모델, 사업 목표 등이 포함된 기획안을 이메일(lgupluscar@lguplus.co.kr)로 제출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