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조한 고용지표 등 위험선호 심리 개선... 코스피 긍정적 작용
대신證 "코스닥 2차전지주 전반적으로 가격조정 받으며 상대적 약세"
◆…사진=연합뉴스 제공
8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12.27포인트(0.49%) 오른 2513.21에 장을 마감했다. 미국 대형 기술주 강세와 지역은행 위기 우려 후퇴, 견조한 고용지표 등이 위험선호 심리를 개선시키며 코스피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코스피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17.59포인트(0.70%) 오른 2518.53에 출발한 뒤 2525선까지 올랐으나 오후 2시경부터 상승 폭을 일부 반납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6942억원 순매도했다. 기관은 4493억원, 외국인은 2520억원 각각 순매수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78포인트(0.33%) 내린 842.28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은 568억원 순매도했다. 기관은 519억원, 개인은 244억원 각각 순매수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외국인 현물 순매수세가 집중된 삼성전자와 네이버 등이 강세를 주도했다"면서 "코스닥은 2차전지주가 전반적으로 가격조정을 받으며 상대적으로는 약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코스피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17.59포인트(0.70%) 오른 2518.53에 출발한 뒤 2525선까지 올랐으나 오후 2시경부터 상승 폭을 일부 반납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6942억원 순매도했다. 기관은 4493억원, 외국인은 2520억원 각각 순매수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78포인트(0.33%) 내린 842.28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은 568억원 순매도했다. 기관은 519억원, 개인은 244억원 각각 순매수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외국인 현물 순매수세가 집중된 삼성전자와 네이버 등이 강세를 주도했다"면서 "코스닥은 2차전지주가 전반적으로 가격조정을 받으며 상대적으로는 약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