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CBT 이후 첫 공식 파트너 크리에이터 모집
PBE서버 등 6월 업데이트 예정 콘텐츠 체험 가능
◆…[사진=넷마블 제공]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12일 TPS MOBA PC게임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의 파트너 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게임은 TPS와 MOBA 장르가 혼합된 게임으로 고유한 스킬을 가진 영웅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5:5로 상대편 기지를 파괴하는 게임이다. 에픽스토어와 스팀에서 얼리액세스 중이다.
이용자들은 3인칭 시점에서 오는 리얼한 공간감과 영웅, 100여종 아이템의 무한한 조합을 바탕으로 실시간으로 급변하는 전황 속에서 다양한 전략을 체험할 수 있다. 전작인 '파라곤'의 고퀄리티 그래픽, 전략성을 이어가면서 속도감, 전략적 변수를 대폭 높인 점이 특징이다.
사전 체험 신청은 5월 11일부터 진행 중이며 파트너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신청 결과는 별도로 안내될 예정이다. 사전 체험에 선정된 파트너 크리에이터는 오는 23일부터 30일까지 PBE서버 체험이 가능하다.
PBE서버에서는 신규 영웅 '그레이스톤'과 6월 말 업데이트 예정인 '아델'을 비롯한 신규 모드인 'ARAM(무작위 총력전)'의 사전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 밖에도 ▲라인전 ▲정글 ▲수호자 ▲현상금 시스템 ▲부쉬 ▲포털 등의 개선된 게임성을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파트너 크리에이터에게는 유료 재화 지원을 비롯해 전용 디스코드 채팅 채널 초대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