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사옥 내 그린플레이존 조성
일상 속 탄소 배출 저감 활동 실천
◆…엔씨소프트 직원들이 엔씨 사옥 내 '그린플레이존'으로 지정된 계단을 웃으면서 오르고 있다. [사진=엔씨소프트 제공]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17일 직원 참여 환경 캠페인 'NC [GREEN] PLAY'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엔씨소프트 사옥 공간 곳곳을 '그린플레이존(Green Play Zone)'으로 지정해 직원들이 일상 속에서 탄소 배출 저감 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다.
엔씨소프트 직원들은 5월 26일까지 총 6곳의 그린플레이존을 방문해 ▲계단 이용하기 ▲투명 페트병 모으기 ▲잔반 줄이기 등의 활동을 실천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캠페인에 참여한 직원들을 대상으로 '베스트 그린플레이어(Best Green Player)'를 선정해 환경 보호 활동을 실천할 수 있는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이달 말 미래세대와 함께 창원 NC파크 가족공원에 친환경 공간 조성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