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소비자보호부문, 춘천 관내 모내기 작업·농촌 어르신 위한 금융사기예방 캠페인 실시
농업·녹색 및 공공금융부문, 자매결연 마을 대상 고향사랑기부·농촌 일손돕기 실시
NH농협리츠운용 임직원 봉사단 30여명, 경기 화성시 포도농가 방문 농촌 일손돕기 실시
◆…NH농협은행 소비자보호부문 임직원들이 모내기 작업 전 기념사진 촬영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제공
이날 금융소비자보호부문 임직원들은 농가에서 모내기, 잡초제거 등 일손 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농촌 어르신을 대상으로 날로 교묘해지는 금융사기 피해예방을 위한 최신 피해사례 및 예방방법 등을 안내했다.
장종환 부행장은 "영농 철을 맞아 농촌일손 돕기와 더불어 어르신들에게 금융사기 예방안내를 통해 다방면으로 도움을 드린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농업인과 함께하는 농협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 농업·녹색 및 공공금융부문 임직원들이 18일 강원도 홍천군 소재 농가에서 일손돕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제공
이 날 농업·녹색 및 공공금융부문 임직원들은 모곡리 소재 인삼 농가에서 영농작업 및 마을 환경 정비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이번 일손돕기와 더불어 임직원들의 홍천군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및 마을 농기계 구매 지원 등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
금동명 부행장은 "일손이 부족한 영농철 농촌마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및 도농상생을 위한 노력으로 ESG 경영가치를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철수 NH농협리츠운용 대표이사(앞줄 왼쪽에서 네번째)와 임직원들이 농가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리츠운용 제공
이번 일손돕기는 남서울농협과 함께 과수농가를 찾아 포도나무 순지르기와 농가 환경정비 등 봄철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 아울러 마을주민들과 작업을 함께하며 농가의 애로사항을 나누는 한편 농번기 영농에 필요한 퇴비용 파쇄기를 기증했다.
NH농협리츠운용 서철수 대표는 "인력난이 심각한 농가에 작은 보탬이라도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농협금융 일원으로서 농업·농촌 지원에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리츠운용은 매년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하고 필요한 곳에 기부 및 지원을 아끼지 않는 등 사회공헌과 지역사회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