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엔터버튼 제공
이번 뷰티커스터마이징 NFT는 기존의 NFT의 틀을 벗어났으며 향후 실제 사용과 플랫폼 접목에 중점을 둔 아이템형 NFT로 기획됐다. 컬렉션은 방송 분장업계 예랑프로덕션과의 협업을 통해 1년간 24개 작품으로 선보여진다.
엔터버튼은 "기존 NFT가 단순 2D, 유사3D 형태의 일러스트레이팅과 모델링을 기반으로 했다면 뷰티커스터마이징 NFT는 예랑프로덕션의 아이디어, 분장기술을 기반으로 회사의 NFT 기획, 스캐닝, 레이어 분할 등의 기술을 접목시켰다"고 설명했다.
각 NFT는 하나만 발행되며 향후 엔터버튼과 협업하는 플랫폼에서 유일한 소유권을 증명하며 자신의 캐릭터에 적용시킬 수 있게 될 예정이다.
엔터버튼측은 "AI가 흉내 낼 수 없는 인간의 독창성이 들어간 작품을 통해 AI시대에 인류가 추구해야 할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한다"면서 "프로젝트 발전의 지표와도 같은 NFT의 발전을 보여주고 컨텐츠, 생태계 확장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의 멋'을 주제로 한 이번 첫 번째 뷰티커스터마이징 NFT는 다음달 1일부터 오픈씨를 통해 경매가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