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빙 제공
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이 한국경제신문 후원 '2023 대한민국 소비자만족지수 1위'에서 프랜차이즈(빙수) 부문 1위에 올랐다고 31일 밝혔다.
대한민국 소비자만족지수 1위는 상품 및 서비스 평판과 소비자만족지수가 높은 브랜드를 선정·시상해 수상 브랜드의 노고를 치하하고 소비자의 합리·효율적 소비활동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빙은 디저트 카페 프랜차이즈로 2013년 론칭 이래 전통 식재료와 최신 먹거리 트렌드의 조화를 통해 차별화된 디저트를 개발해왔다. 쫄깃한 인절미가 특징인 시그니처 메뉴 '인절미설빙' 시리즈와 '인절미토스트' 시리즈, 베스트셀러 '딸기설빙' 시리즈, 망고를 잔뜩 올린 '망고설빙' 시리즈 등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이와 함께 협업 메뉴를 출시 중으로 프리미엄 웨하스 로아커를 곁들인 '로아커더블초코설빙'을 내놓은 데 이어 최근에는 농심과 손잡고 '딸기바나나킥' 스낵을 빙수로 즐길 수 있는 '딸기바나나킥설빙'을 선보였다.
해외 진출도 추진해 최근에는 미국 캘리포니아, 콜로라도 가맹점 오픈이 핵심인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을 맺었다.
설빙 관계자는 "이번 수상에 안주하지 않고 더 많은 소비자에게 더 큰 만족감을 안겨줄 수 있는 더 다양한 메뉴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