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전자 제공
이번 영상에선 패션 아이템인 신발을 단순히 신고 벗는 용도가 아닌 하나의 전시품으로 수집하고 소장하는 MZ세대만의 특별한 슈컬렉팅 문화를 담아냈다. 광고 속 LG 슈케이스는 MZ세대 특유의 젊음과 힙한 라이프에 슈컬렉팅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여러 방법을 묘사했다.
영상에서 소개된 프리미엄 신발관리 솔루션 LG 스타일러 슈케이스&슈케어는 올해 3월 신제품이 출시됐다.
슈케이스는 소장 중인 신발을 마치 예술작품과 같이 전시할 수 있는 동시에 최적의 습도로 보관하고 UV를 차단해주는 신발 보관 전시함이다. 국립박물관 습도 기준이 적용돼 주변 환경에 따라 자동으로 내부 습도를 55% 이하로 유지하며 신발 변색의 주요 원인인 외부 유입 자외선을 99.9%까지 차단하고 360도 자동 회전 턴테이블과 밝기 조절이 가능한 집중 조명 및 12개 컬러의 간접 조명이 스타일리시한 신발 보관·전시를 가능케 한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LG ThinQ 앱에서 제품의 근접 센서 인식을 통해 턴테이블과 조명을 자동으로 작동시키는 쇼타임 모드 등 다양한 모드도 설정할 수 있다.
살균부터 건조, 탈취까지 토탈 슈즈 케어를 제공하는 LG 슈케어는 신발의 종류와 소재에 따른 다양한 코스에 트루스팀 분사량을 다르게 적용해 살균·탈취가 가능하다. 트루스팀의 초미세 입자로 냄새 분리 후 제오드라이필터로 흡착하면 불쾌한 냄새를 유발하는 5가지 주요성분이 최대 97% 제거되며 상하칸 분리를 통해 신발 특성에 맞게 개별적으로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듀얼 케어와 10가지의 다양한 맞춤 코스가 지원된다. 무빙노즐로 운동화부터 부츠까지 신발의 높이에 따라 맞춤 관리가 가능하고 분리 선반이 마련돼 최대 4켤레까지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슈케이스와 슈케어로 자신만의 스타일을 보여주는 MZ세대를 표현했다"면서 "제품의 우수한 성능을 바탕으로 멋진 광고가 나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제품 관련 자세한 내용은 LG전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LG전자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