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드림 스테이지 대구 공연. 사진=현대차 정몽구 재단 제공
이번 음악회는 감염병에 맞서 비상사태에 대응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로 공연을 볼 기회가 적었을 분들인 총 5천 명의 소방관, 경찰관, 의료진, 사회복지사와 자원봉사자를 초청한다.
23일 대구 수성아트피아 공연에서는 한경아르떼필하모닉과 소프라노 임선혜와 테너 정호윤이 협연자로 무대에 올랐다. 24일 광주 예술의전당에서의 공연은 바이올리니스트 송지원이 출연해 사라사테와 파가니니의 작품으로 무대를 펼쳤다.
7월 28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는 베이스 바리톤 사무엘윤이 소프라노 캐슬린김과 출연해 한경아르떼와 함께 오페라 아리아와 한국가곡으로 공연한다. 7월 29일 대전 예술의전당에서는 바이올리니스트 위재원이 협연자로 나와 차이콥스키 바이올린 교향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공연의 연주는 한경아르떼필하모닉이 맡았으며 윌슨 응이 지휘봉을 들고 장일범과 이예린이 진행자로 출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