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승 출발했으나 약보합 마감
미래에셋證 "美 추가긴축 경계감 확대로 인해 하락"
◆…사진=연합뉴스 제공
10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6.01포인트(0.24%) 내린 2520.70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1.37포인트(0.05%) 오른 2528.08에 출발한 후 보합권에서 상승과 하락을 오가다 결국 약세로 장을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이 3126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550억원, 1906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도 전장보다 6.92포인트(0.80%) 내린 860.35로 장을 마쳤다.
개인이 2275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74억원, 1407억원 순매도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미국의 추가 긴축 경계감 확대로 인해 하락했다"며 "삼성전자와 LG에너지솔루션 등 대형주를 중심으로 실적 발표 후 차익매물 출회도 부담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1.37포인트(0.05%) 오른 2528.08에 출발한 후 보합권에서 상승과 하락을 오가다 결국 약세로 장을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이 3126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550억원, 1906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도 전장보다 6.92포인트(0.80%) 내린 860.35로 장을 마쳤다.
개인이 2275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74억원, 1407억원 순매도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미국의 추가 긴축 경계감 확대로 인해 하락했다"며 "삼성전자와 LG에너지솔루션 등 대형주를 중심으로 실적 발표 후 차익매물 출회도 부담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