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성 핵산 기반 전달 플랫폼 기술, 항체 치료제 생산 비용 절감
진원생명과학 “핵산 기반 항체 플랫폼 핵심 기술 고도화 및 다각화할 것”
◆…진원생명과학 CI
진원생명과학이 최근 기존 플라스미드 DNA(Plasmid DNA) 기반 플랫폼에서 차세대 mRNA(메신저 리보핵산) 기반 항체치료제로 모달리티(치료기술)를 확장한다고 발표하면서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진원생명과학 주가는 13일 오전 10시 2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7.05% 오른 4325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진원생명과학은 합성 핵산 기반 전달 플랫폼 기술로 단클론 항체를 생체 내에서 생산함으로써 단클론 항체 치료제의 생산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밝혔다.
진원생명과학에 따르면 단클론 항체 치료제는 암, 알레르기, 자가면역질환, 신경퇴행성 질환, 감염병, 염증성 질환 등 다양한 질병을 치료한다. 다만 개발·생산 비용에 따른 높은 약값으로 환자의 접근성이 제한된다.
진원생명과학 관계자는 "단클론 항체 치료제의 빠른 시장 진입 및 비용 절감 문제를 충족시켜 궁극적으로 환자의 접근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강조했다.
박영근 진원생명과학 대표이사는 "글로벌 분야 전문가들 및 차세대 기술 플랫폼 보유 기업들과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한 핵산 기반 항체 플랫폼 핵심 기술 고도화 및 다각화를 통해 항체의약품에 대한 환자들의 치료접근성과 의료진 약제 선택권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진원생명과학 주가는 13일 오전 10시 2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7.05% 오른 4325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진원생명과학은 합성 핵산 기반 전달 플랫폼 기술로 단클론 항체를 생체 내에서 생산함으로써 단클론 항체 치료제의 생산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밝혔다.
진원생명과학에 따르면 단클론 항체 치료제는 암, 알레르기, 자가면역질환, 신경퇴행성 질환, 감염병, 염증성 질환 등 다양한 질병을 치료한다. 다만 개발·생산 비용에 따른 높은 약값으로 환자의 접근성이 제한된다.
진원생명과학 관계자는 "단클론 항체 치료제의 빠른 시장 진입 및 비용 절감 문제를 충족시켜 궁극적으로 환자의 접근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강조했다.
박영근 진원생명과학 대표이사는 "글로벌 분야 전문가들 및 차세대 기술 플랫폼 보유 기업들과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한 핵산 기반 항체 플랫폼 핵심 기술 고도화 및 다각화를 통해 항체의약품에 대한 환자들의 치료접근성과 의료진 약제 선택권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