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일보한 채팅 고객센터 '해피톡'...정보 안전성·신뢰성 강화
커피전문점 탐앤탐스가 '엠비아이솔루션'과 협력해 진일보한 채팅 고객센터 '해피톡'을 론칭했다고 25일 밝혔다.
탐앤탐스는 글로벌 기업으로서 역량을 제고 하고 보다 나은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달 1일 '해피톡'을 도입했다.
'해피톡'은 쿠팡, 우아한형제들, 무신사, 신세계인터내셔날, 우리은행, 현대리바트 등 업계 선두 기업들이 선택한 국내 최초 채팅상담 SaaS(클라우드 기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상담솔루션 시스템이다.
엠비아이솔루션은 AICC(인공지능 콘택트 센터) SaaS 솔루션 '상담콜'과 온사이트 마케팅 솔루션 '헤이데어'를 개발한 4차 산업혁명 시대 선도 기업이다.
그동안 탐앤탐스는 홈페이지, 공식 멤버십 앱 '마이탐' '마이탐 카카오톡' 채널에서 고객상담을 진행해 왔으나. 해피톡 도입 이후 세 곳으로 분산된 상담을 한 곳에서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
고객의 편의성은 그대로 유지하고, 상담원이 보다 정확하고 빠르게 응대할 수 있도록 효율성을 높인 것이다. 또한 상담솔루션 업계 최초로 ISMS(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을 받은 '해피톡'의 고객정보 관리 체계를 적용해 정보 안전성과 신뢰성을 강화했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전문적인 실전 노하우를 갖춘 응용 소프트웨어 기업 '엠비아이솔루션'과 손을 잡아 고객의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동시에 C/S 문의를 신속하게 처리하려 노력하였다"며 이번 채팅고갠 센터 론칭에 대한 의의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