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골든블루
최근 소비층이 확대되는 아이리쉬 위스키 애호가뿐만 아니라 다양한 위스키를 즐기려는 소비자들에 더 넓은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맥코넬스의 독점 수입·유통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행사는 맥코넬스의 우수한 품질력을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아일랜드 위스키 산업 현황, 브랜드 역사와 제품 소개, 시음 및 추천 칵테일 시연, 질의응답 등을 션 록스가 직접 나섰다.
주한영국대사관과 2023 서울바앤스피릿쇼 등에서 각각 2회씩 개최됐다. 지난 7월 27일 주한영국대사관에서 진행된 행사는 바이어, 바텐더, 인플루언서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28일과 29일은 부스를 설치, 이벤트와 함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운영했다.
한편 1776년 출시된 맥코넬스는 북아일랜드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위스키 브랜드로 최적의 비율로 싱글 몰트와 싱글 그레인을 블렌딩, 특히 높은 몰트 원액 함유량으로 진한 향미가 특징이다.
블렌딩 후 마스터 블렌더가 엄선한 퍼스트필 엑스 버번 배럴(First-fill Ex-bourbon, 버번 위스키를 담았던 오크통에 첫 번째로 위스키 원액을 담아 숙성)에서만 최소 5년 이상 숙성해 달콤한 시트러스, 바닐라와 함께 스파이시한 풍미가 어우러진 복합적인 맛을 자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