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랩, 리브랜딩 전개…"신제품 '저분자 콜라겐 인텐시브 라인' 판매 순항"

뉴트리원의 이너뷰티 전문 브랜드 비비랩(BB LAB)이 리브랜딩 활동 전개로 저분자 콜라겐 인텐시브 라인 4종에 대한 긍정적 반응을 얻었다고 17일 밝혔다.

비비랩은 지난달 신체 전체를 아우르는 이너뷰티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리브랜딩 작업을 단행했다. '외면의 아름다움은 내면에서 시작된다(Inside makes Outside)'라는 핵심 가치 아래 아름다움을 생성하고 지탱하는 아름다움의 근원지라는 의미의 신규 슬로건 '뷰티베이스(Beuaty Base)'를 발표했다. 이와 함께 브랜드 로고와 컬러 등 비주얼 아이덴티티를 새롭게 정립하고 전속모델을 배우 차주영으로 변경했다.

브랜드측은 "브랜드 이미지 변신에 대한 소비자의 반응이 긍정적으로 리브랜딩을 통해 뉴트리션 전문가가 만든 이너뷰티 전문 브랜드라는 이미지를 확립하면서 전문성이 강화됐다"면서 "소비자에게 이너뷰티가 피부만을 위한 것이 아닌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케어하는 영역임을 인지시켰고 밝고 건강한 에너지를 지닌 배우 차주영을 통해 비비랩이 추구하는 근본적인 솔루션을 효과적으로 전달했다"고 평가했다.

리브랜딩 후 처음 선보인 저분자 콜라겐 인텐시브 라인 4종의 판매도 순항 중이라는 게 브랜드측 설명이다. 비비랩은 "저분자 콜라겐S의 경우 출시 약 한 달 만에 뉴트리원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베스트 제품 3위에 올랐고 4종 모두 사용자 평점 4.95점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리브랜딩 활동의 일환으로 아티스트와의 협업 활동도 이뤄졌다. 비비랩은 이달 키네틱 아티스트 루카스 자노토와 함께 다채로운 색감과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애니메이션 루프로 제작한 브랜드 필름을 공개했다.

다음달에는 차주영과 함께한 TV 광고를 공개할 예정이며 향후 소비자의 뷰티베이스 경험 확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뉴트리원 브랜드마케팅본부 장예원 이사는 "리브랜딩 후 새로워진 비비랩에게 뜨거운 반응을 보여줘 매우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비비랩이 소비자 일상 속 루틴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