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금양인터내셔날 제공
원 바이 펜폴즈는 호주에 위치한 펜폴즈 와이너리가 호주를 넘어 미국, 프랑스, 중국 각 와인산지에서 와인을 생산하는 것을 기념하고 '하나됨, 완전체(Oneness)'의 개념을 알리고자 진행하는 글로벌 캠페인이다.
캠페인에선 각각의 다른 다양한 문화권에 대해 하나의 완전체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글로벌 프로젝트 메신저로 겐조의 아트디렉터 및 휴먼메이드의 설립자 니고(NIGO)를 크리에이티브 파트너로 선정했다. 니고는 패션, 예술, 음악에 걸쳐 창조적인 재능을 가진 아티스트로 그의 호기심, 혁신, 선구자적인 비전이 펜폴즈의 철학과 일치해 협업이 이뤄졌다.
악어, 곰, 수탉이 그려진 와인 라벨은 각각 호주, 미국, 프랑스 국가를 상징하는 동물로 원 바이 펜폴즈 생산지를 의미하며 니고의 드로잉을 통해 완성됐다. 니고가 설립한 스트리트 브랜드 휴먼메이드(Human made)의 심볼도 펜폴즈 제품에 표기돼 출시될 예정이다.
원 바이 펜폴즈는 GS25 채널 단독 운영 예정으로 오는 5일까지 주류스마트오더 와인25플러스를 통해 사전예약을 받는다. 사전예약을 완료한 고객은 오는 12일 와인을 수령할 수 있으며 사전예약자에 한해 경품행사가 진행된다.
'원바이 펜폴즈 뱅 루즈', '원바이 펜폴즈 캘리포니아 레드블렌드', '원바이 펜폴즈 GSM', '원바이 펜폴즈 카베르네 소비뇽', '원바이 펜폴즈 샤르도네', '원바이 펜폴즈 쉬라즈' 6종의 원 바이 펜폴즈는 도어 투 성수(Door to Sungsu)에서 12일부터 내달 5일까지 팝업스토어가 운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