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서울 서초구 호반파크에서 열린 협약식에 참석한 문갑 호반건설 경영부문장(왼쪽), 현준용 LG유플러스 EV충전사업단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호반건설 제공
이날 서울 서초구 호반파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문갑 호반건설 경영부문장, 현준용 LG유플러스 EV충전사업단장 등 양측 관계자 약 20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회사는 호반건설의 호반써밋 아파트에 LG유플러스의 전기차 충전기 서비스를 구축·운영하고 충전기와 안전 분야 신기술 솔루션 개발에 협력한다.
충전소 위치 검색, 충전예약, 완충 알림과 정시 입출차 포인트, 24시간 관제·콜센터 운영·현장출동 체계 구축 등을 추진하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과 공동 마케팅을 전략적으로 검토하고 데이터 기반 다양한 여건에서 전기차 충전 환경을 구축토록 한다는 계획이다.
문갑 호반건설 경영부문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호반써밋 아파트 입주민에게 보다 편리하게 전기차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생활 편의를 위한 신기술을 도입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