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 제도 창설 62주년 기념식 개최
세무사회 홍보대사로 하지원씨 위촉
구재이 회장 "세무사의 날 선포..세무사의 사회적 역할 다질 것"
세무사 사무소 혁신을 위한 '플랫폼세무사회' 계획 발표
◆…8일 서울 서초동 한국세무사회 본관에서 세무사제도 창설 제62주년 기념식이 열렸다.
한국세무사회가 9월 9일을 '세무사의 날'로 선포했다.
8일 한국세무사회는 서울 서초동 한국세무사회 본관 대강당에서 세무사제도 창설 62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며 세무사의 날을 선포했다.
구재이 회장은 기념사에서 세무사 제도 혁신 5대 아젠다와 비전 발표와 함께 "세무사 제도가 만들어진 9월 9일을 세무사의 날로 선포한다"며 "세무사의 날은 공공성 있는 조세전문가로서 세무사의 사회적 역할을 생각하고 각오를 다지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8일 한국세무사회는 서울 서초동 한국세무사회 본관 대강당에서 세무사제도 창설 62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며 세무사의 날을 선포했다.
구재이 회장은 기념사에서 세무사 제도 혁신 5대 아젠다와 비전 발표와 함께 "세무사 제도가 만들어진 9월 9일을 세무사의 날로 선포한다"며 "세무사의 날은 공공성 있는 조세전문가로서 세무사의 사회적 역할을 생각하고 각오를 다지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인공지능 시대 조세·회계에 머무르지 않고 경영관리전문가로서 세무사가 전문적인 분석과 판단, 효율적이고 수준 높은 직무수행을 할 수 있도록 '세무사 직무종합플랫폼'을 구축 세무사 사업현장을 혁신하고 세무사 제도를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하지원씨가 한국세무사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날 한국세무사회는 하지원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그는 지난 2014년 납세자의 날에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기도 했다.
하 대사는 " 한국세무사회는 국민이 살기 편하도록 세금 제도를 잘 고쳐주고 억울한 세금을 부담하지 않도록 국민을 지켜주는 일은 물론 마을 세무사 나눔 세무사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고 들었다"며 "자랑스러운 한국세무사회 홍보대사로서 성실납세의 중요성과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훌륭한 일을 하는 세무사들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 공공성 있는 조세전문가로서 사명을 다하고 불합리한 세금제도를 개선하는 등 다양한 대국민 활동에 나서고 있는 제33대 한국세무회와 함께 홍보 활동을 할 예정이다.
한국세무사회는 이날 세무사 사무소의 혁신을 위한 '플랫폼세무사회'를 소개했다.
천혜영 부회장은 " 플랫폼 세무사 TF를 구성해 스마트 오피스 경영 관리 컨설팅 리포트 등 직무 종합 플랫폼을 자체 구축 중"이며 "이러한 직무 종합 플랫폼은 조세 전문가, 기업 경영 관리 전문가로의 확고한 위상을 확보하고 세무대리 수행 시 타자격사와 혁신적 차별화를 이룰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영우 전산이사는 "회원 각자도생 형태로 운영되던 회원 사무소 운영을 이제 세무사회에서 최선의 해결책을 제공하려 한다"며 "플랫폼 세무 사업에 기본 직무 수행을 위한 스마트 오피스와 세무 대리 포털, 추가 직무 수행을 위한 경영 관리 시스템을 통합 컨설팅을 위한 각종 제안서 솔루션, 리포팅 시스템 개발을 진행 중"이라고 소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역대 회장과 본회 및 지방회 임원 등 150여 명의 회직자가 참석했으며 총 60명에 대해 공로상 시상식도 진행됐다.
하 대사는 " 한국세무사회는 국민이 살기 편하도록 세금 제도를 잘 고쳐주고 억울한 세금을 부담하지 않도록 국민을 지켜주는 일은 물론 마을 세무사 나눔 세무사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고 들었다"며 "자랑스러운 한국세무사회 홍보대사로서 성실납세의 중요성과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훌륭한 일을 하는 세무사들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 공공성 있는 조세전문가로서 사명을 다하고 불합리한 세금제도를 개선하는 등 다양한 대국민 활동에 나서고 있는 제33대 한국세무회와 함께 홍보 활동을 할 예정이다.
◆…천혜영 부회장이 '플랫폼세무사회'를 소개하고 있다.
천혜영 부회장은 " 플랫폼 세무사 TF를 구성해 스마트 오피스 경영 관리 컨설팅 리포트 등 직무 종합 플랫폼을 자체 구축 중"이며 "이러한 직무 종합 플랫폼은 조세 전문가, 기업 경영 관리 전문가로의 확고한 위상을 확보하고 세무대리 수행 시 타자격사와 혁신적 차별화를 이룰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영우 전산이사는 "회원 각자도생 형태로 운영되던 회원 사무소 운영을 이제 세무사회에서 최선의 해결책을 제공하려 한다"며 "플랫폼 세무 사업에 기본 직무 수행을 위한 스마트 오피스와 세무 대리 포털, 추가 직무 수행을 위한 경영 관리 시스템을 통합 컨설팅을 위한 각종 제안서 솔루션, 리포팅 시스템 개발을 진행 중"이라고 소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역대 회장과 본회 및 지방회 임원 등 150여 명의 회직자가 참석했으며 총 60명에 대해 공로상 시상식도 진행됐다.
◆…한국세무사회 제33대 집행부 임원과 전임 회장들이 함께 기념 케익을 자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