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액 148억6000만달러
수입액 165억400만달러
◆…부산항 신선대부두 야적장에 컨테이너가 가득 쌓여 있는 모습.(사진 연합뉴스)
일평균 수출액이 1년 전보다 14% 넘게 감소했다.
11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10일 수출액은 148억60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9% 줄었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은 21억2000만달러로 14.5% 감소했다. 이 기간 조업일수는 7.0일로 1년 전보다 0.5일 많았다.
주요 수출 품목별로 보면 승용차(32.4%)와 무선통신기기(5.6%) 등은 증가했으나 반도체(-28.2%)는 줄었다.
주요 수출국별로는 미국(2.3%)과 홍콩(3.0%)은 늘었으나 중국(-17.7%)과 베트남(-1.2%) 등은 감소했다.
수입액은 165억4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3% 줄었다.
주요 수입 품목별로 보면 석유제품(38.6%) 등은 늘었지만 원유(-10.2%), 반도체(-13.5%) 등은 줄었다.
주요 수입국별로는 중국(1.9%), 유럽연합(15.8%) 등은 늘었으나 미국(-14.4%), 일본(-8.5%) 등은 줄었다.
이에 따라 이달 10일까지 무역수지 적자는 16억4400만달러를, 연간 누적 무역적자는 254억2000만달러를 기록했다.
11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10일 수출액은 148억60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9% 줄었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은 21억2000만달러로 14.5% 감소했다. 이 기간 조업일수는 7.0일로 1년 전보다 0.5일 많았다.
주요 수출 품목별로 보면 승용차(32.4%)와 무선통신기기(5.6%) 등은 증가했으나 반도체(-28.2%)는 줄었다.
주요 수출국별로는 미국(2.3%)과 홍콩(3.0%)은 늘었으나 중국(-17.7%)과 베트남(-1.2%) 등은 감소했다.
수입액은 165억4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3% 줄었다.
주요 수입 품목별로 보면 석유제품(38.6%) 등은 늘었지만 원유(-10.2%), 반도체(-13.5%) 등은 줄었다.
주요 수입국별로는 중국(1.9%), 유럽연합(15.8%) 등은 늘었으나 미국(-14.4%), 일본(-8.5%) 등은 줄었다.
이에 따라 이달 10일까지 무역수지 적자는 16억4400만달러를, 연간 누적 무역적자는 254억2000만달러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