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만여 단지 공동주택에 화재예방 포스터 배포
◆…사진=화재보험협회 홈페이지 캡처
한국화재보험협회는 '화재 등 재난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 사업'의 일환으로 화재예방 포스터와 공동인수제도 확대 안내문을 배포한다고 4일 밝혔다.
화보협회는 행정안전부, 금융위원회, 소방청, 금융감독원 및 12개 손해보험회사와 협력해 국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안전문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 캠페인을 통해 17개 기관은 화재로 인한 인명 및 재산 손실 최소화를 위해 국민 의식과 행동을 변화시키고 전통시장 등 재난취약지역을 지원해 안전사고를 줄이는데 힘쓰고 있다.
우선 협회는 화재 발생률이 가장 높은 주택 내 화재 예방을 위해 부주의로 인한 화재 예방 메시지를 담은 포스터를 제작하고 전국 공동주택 2만여 단지에 포스터 10만장을 배포했다.
지난해 연간 화재 발생 건수 4만113건 중 주택화재 비중은 24.9%(9997건)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협회는 또 오는 11월 전통시장과 특수건물 가운데 화재 위험이 높은 업종을 선정해 추가로 화재예방 포스터를 배포할 예정이다.
협회 관계자는"포스터 배포를 통해 화재 예방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화재 위험을 감소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협회는 아울러 화재보험 공동인수제도 확대 안내문을 제작해 배포했다.
화재보험 공동인수제도에 따라 지난달 13일부터 특수 건물뿐 아니라 15층 이하의 공동주택(아파트, 연립주택 등)을 대상에 포함해 담보 범위를 화재보험법에 따른 의무보험에서부터 전기위험, 급배수, 스프링클러 누출 손해 담보 등 계약자가 원하는 특약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게 됐다.
화보협회는 행정안전부, 금융위원회, 소방청, 금융감독원 및 12개 손해보험회사와 협력해 국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안전문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 캠페인을 통해 17개 기관은 화재로 인한 인명 및 재산 손실 최소화를 위해 국민 의식과 행동을 변화시키고 전통시장 등 재난취약지역을 지원해 안전사고를 줄이는데 힘쓰고 있다.
우선 협회는 화재 발생률이 가장 높은 주택 내 화재 예방을 위해 부주의로 인한 화재 예방 메시지를 담은 포스터를 제작하고 전국 공동주택 2만여 단지에 포스터 10만장을 배포했다.
지난해 연간 화재 발생 건수 4만113건 중 주택화재 비중은 24.9%(9997건)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협회는 또 오는 11월 전통시장과 특수건물 가운데 화재 위험이 높은 업종을 선정해 추가로 화재예방 포스터를 배포할 예정이다.
협회 관계자는"포스터 배포를 통해 화재 예방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화재 위험을 감소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협회는 아울러 화재보험 공동인수제도 확대 안내문을 제작해 배포했다.
화재보험 공동인수제도에 따라 지난달 13일부터 특수 건물뿐 아니라 15층 이하의 공동주택(아파트, 연립주택 등)을 대상에 포함해 담보 범위를 화재보험법에 따른 의무보험에서부터 전기위험, 급배수, 스프링클러 누출 손해 담보 등 계약자가 원하는 특약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