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11월 브랜드평판 1위 하나금융...2·3위 DGB금융·신한금융

한국기업평판연구소, 11월 금융지주 브랜드평판지수 분석 결과 발표

하나금융-DGB금융-신한금융-BNK금융-한국금융지주 순으로 나타나

금융지주회사 브랜드평판 2023년 11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하나금융지주 2위 DGB금융지주 3위 신한금융지주 순으로 분석됐다. ​ 20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20일까지 금융지주회사 브랜드 빅데이터(1370만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참여와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사회공헌, 소비자지표로 금융지주회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커뮤니티가치, 소셜가치, 사회공헌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브랜드 평판분석을 통해 브랜드에 대해 누가, 어디서, 어떻게, 얼마나, 왜, 이야기하는지를 알아낼 수 있다. 금융지주회사 브랜드평판 분석에서는 참여가치와 미디어가치, 소통가치, 커뮤니티가치, 사회공헌가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다. ​

11월 금융지주사 브랜드평판 순위는 하나금융지주, DGB금융지주, 신한금융지주, BNK금융지주, 한국금융지주, 농협금융지주, KB금융지주, JB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순이었다.

1위를 기록한 하나금융지주는 브랜드평판지수 324만1491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342만8260과 비교해보면 5.45% 하락했다.​

2위, DGB금융지주는 브랜드평판지수 202만2125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210만4309와 비교해보면 3.91% 하락했다.​​

3위, 신한금융지주는 브랜드평판지수 154만2257로, 지난달 브랜드평판지수(130만4980)과 비교해보면 18.18% 상승했다.​

4위, BNK금융지주는 브랜드평판지수 148만9358로, 역시 지난달(113만5320)과 비교하면 31.18% 상승했다.​​

5위, 한국금융지주 브랜드는 평판지수 143만9574로 분석돼 지난달(169만4593) 대비 15.05%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