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보협회, 김 위원장 제36대 협회장 단독 후보로 총회 추천
◆…사진=생명보험협회
차기 생명보험협회장에 관료출신인 김철주 금융채권자조정위원회 위원장이 내정됐다.
생보협회는 24일 회장추천위원회를 열고 김 위원장을 제36대 협회장 단독 후보로 총회에 추천하기로 결정했다. 김 후보는 다음달 5일 임시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임된다.
1963년생인 김 후보는 대구 청구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미국 조지아주립대 대학원에서 재정학 석사 학위를 받은 뒤 행정고시 29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이명박 정부에서 교육과학문화수석비서관실 선임행정관으로 일했으며, 박근혜 정부에서는 기획재정부 기획조정실장과 대통령 비서실 경제수석실 경제금융비서관을 지냈다. 지난 2021년 5월부터는 금융채권자조정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한편 정희수 현 생보협회장의 임기는 내달 8일 만료된다. 생보협회는 다음달 5일 임시 총회를 개최하고 차기 회장을 선임할 예정이다.
생보협회는 24일 회장추천위원회를 열고 김 위원장을 제36대 협회장 단독 후보로 총회에 추천하기로 결정했다. 김 후보는 다음달 5일 임시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임된다.
1963년생인 김 후보는 대구 청구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미국 조지아주립대 대학원에서 재정학 석사 학위를 받은 뒤 행정고시 29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이명박 정부에서 교육과학문화수석비서관실 선임행정관으로 일했으며, 박근혜 정부에서는 기획재정부 기획조정실장과 대통령 비서실 경제수석실 경제금융비서관을 지냈다. 지난 2021년 5월부터는 금융채권자조정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한편 정희수 현 생보협회장의 임기는 내달 8일 만료된다. 생보협회는 다음달 5일 임시 총회를 개최하고 차기 회장을 선임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