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심 "수원 매교점 오픈일 문의 늘어…창업 문의도"

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이 수원 팔달구 매산타워에 마련되는 작심스터디카페 매교점의 오픈일과 창업 관련 문의가 늘고있다고 26일 밝혔다.

작심은 전국 700여개 직가맹점 운영 노하우와 경쟁력으로 상가주, 건물주, 건설사 등 다양한 예비 창업자와 함께 신축 건물 대형 평수 입점, 꼬마빌딩 통 입점, 메인 도로의 1층 입점 등의 창업 형태를 선보이고 있다.

오픈을 앞둔 수원 매교점의 경우 상가주가 창업을 하는 사례다. 이 같은 사례는 제주시 이도이동 이도법원점이 있으며 건물주 창업 사례로는 오픈이 예정된 이천 하이닉스점을 비롯해 부산 초읍점, 200평 지점인 제주 서귀포 영어교육도시점 등이 있다.

작심 브랜드 관계자는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키 테넌트(Key tenant)역할을 할 수 있는 경쟁력을 보유해 스타벅스와 같이 건물의 가치를 상승시킬 수 있는 브랜드로 건물에 작용한다"면서 "자체 개발한 무인 운영 서비스로 창업자를 지원해 창업자의 수익다각화를 위한 시스템 구축에도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브랜드 관련 자세한 정보는 작심스터디카페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검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