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평가 38.1%, 부정평가 58.9%
대전·세종·충청, 부산·울산·경남, 광주·전라 지지율 올라
더불어민주당 47.1%, 국민의힘 35.5%
◆…영국 국빈 방문과 프랑스 방문 일정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26일 성남 서울공항에서 공군1호기편으로 귀국하며 마중나온 이상민 행안부 장관,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 등과 인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충청과 부산·울산·경남(PK), 호남에서 상승하며 2주 연속 30% 중후반대를 기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에너지경제 의뢰로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닷새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05명에게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해 물은 결과 긍정 평가가 전주 대비 2.5%P 높아진 38.1%(매우 잘함 24.7%, 잘하는 편 13.4%)로 27일 나타났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라는 부정 평가는 2.9%P 낮아진 58.9%(매우 잘못함 51.4%, 잘못하는 편 7.5%)였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차이는 20.8%P로 오차범위 밖이다.
긍정 평가는 대전·세종·충청(7.5%P↑), 부산·울산·경남(7.2%P↑), 광주·전라(6.1%P↑), 대구·경북(3.0%P↑), 서울(2.1%P↑), 여성(3.2%P↑), 60대(4.8%P↑), 30대(3.6%P↑), 50대(3.2%P↑), 중도층(4.0%P↑), 무직/은퇴/기타(6.2%P↑), 가정주부(3.4%P↑), 자영업(3.4%P↑)에서 주로 상승했고 부정 평가는 인천·경기(1.5%P↑), 70세 이상(1.1%P↑), 보수층(1.2%P↑)에서 올랐다.
아울러 정당 지지도는 전 주 대비, 더불어민주당이 상승하고 국민의힘은 하락해 양당 간 차이는 7.5%P에서 11.6%P로 벌어졌다.
리얼미터에 따르면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더불어민주당이 전주 대비 2.5%P 높아진 47.1%, 국민의힘은 1.6%P 낮아진 35.5%, 정의당은 0.4%P 높아진 3.0%, 진보당은 0.4%P 낮아진 1.1%, 무당층은 0.5%P 감소한 10.4%로 조사됐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는 2.4%의 응답률에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이고 정당 지지도 조사는 2.4%의 응답률에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이다.
두 조사 모두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됐으며 자세한 사항은 리얼미터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에너지경제 의뢰로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닷새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05명에게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해 물은 결과 긍정 평가가 전주 대비 2.5%P 높아진 38.1%(매우 잘함 24.7%, 잘하는 편 13.4%)로 27일 나타났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라는 부정 평가는 2.9%P 낮아진 58.9%(매우 잘못함 51.4%, 잘못하는 편 7.5%)였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차이는 20.8%P로 오차범위 밖이다.
긍정 평가는 대전·세종·충청(7.5%P↑), 부산·울산·경남(7.2%P↑), 광주·전라(6.1%P↑), 대구·경북(3.0%P↑), 서울(2.1%P↑), 여성(3.2%P↑), 60대(4.8%P↑), 30대(3.6%P↑), 50대(3.2%P↑), 중도층(4.0%P↑), 무직/은퇴/기타(6.2%P↑), 가정주부(3.4%P↑), 자영업(3.4%P↑)에서 주로 상승했고 부정 평가는 인천·경기(1.5%P↑), 70세 이상(1.1%P↑), 보수층(1.2%P↑)에서 올랐다.
아울러 정당 지지도는 전 주 대비, 더불어민주당이 상승하고 국민의힘은 하락해 양당 간 차이는 7.5%P에서 11.6%P로 벌어졌다.
리얼미터에 따르면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더불어민주당이 전주 대비 2.5%P 높아진 47.1%, 국민의힘은 1.6%P 낮아진 35.5%, 정의당은 0.4%P 높아진 3.0%, 진보당은 0.4%P 낮아진 1.1%, 무당층은 0.5%P 감소한 10.4%로 조사됐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는 2.4%의 응답률에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이고 정당 지지도 조사는 2.4%의 응답률에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이다.
두 조사 모두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됐으며 자세한 사항은 리얼미터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