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이정재 사진 한 장에 대상홀딩스우 4거래일 연속 상한가
덕성우, 한동훈 테마주로 분류되며 관심 쏠려
◆…배우 이정재와 한동훈 법무부 장관(사진 오른쪽)이 서초구 한 식당 앞에서 찍은 사진.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한동훈 법무부 장관 테마주로 분류되는 대상홀딩스 우선주가 4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이어가고 있다.
30일 오전 9시 37분 현재 대상홀딩스우는 전 거래일 대비 29.75% 상승한 2만185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주말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배우 이정재가 함께 저녁 식사를 한 사진이 인터넷 커뮤니티에 공유되면서 대상홀딩스우는 27일부터 이날까지 4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이정재와 한 장관은 서울 강남 현대고 5회 졸업 동기 사이다. 아울러 이정재는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과 9년째 공개 연애 중이기에 대상 그룹주가 '한동훈 테마주'로 묶인 것으로 보인다.
같은 시각 덕성 우선주도 28.85% 오른 2만290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덕성은 한 장관 테마주로 언급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22~28일 5거래일 연속 덕성우는 상한가까지 치솟았다. 같은 기간 덕성의 주가도 급등했다. 주가가 급등하자 한국거래소는 덕성을 상대로 현저한 시황 변동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고, 덕성은 중요 공시 대상이 없다고 밝힌 바 있다.
공시를 통해 덕성은 "최근 당사 주식이 정치 테마주로 거론되고 있으나 과거 및 현재 당사의 사업 내용과 전혀 관련이 없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30일 오전 9시 37분 현재 대상홀딩스우는 전 거래일 대비 29.75% 상승한 2만185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주말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배우 이정재가 함께 저녁 식사를 한 사진이 인터넷 커뮤니티에 공유되면서 대상홀딩스우는 27일부터 이날까지 4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이정재와 한 장관은 서울 강남 현대고 5회 졸업 동기 사이다. 아울러 이정재는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과 9년째 공개 연애 중이기에 대상 그룹주가 '한동훈 테마주'로 묶인 것으로 보인다.
같은 시각 덕성 우선주도 28.85% 오른 2만290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덕성은 한 장관 테마주로 언급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22~28일 5거래일 연속 덕성우는 상한가까지 치솟았다. 같은 기간 덕성의 주가도 급등했다. 주가가 급등하자 한국거래소는 덕성을 상대로 현저한 시황 변동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고, 덕성은 중요 공시 대상이 없다고 밝힌 바 있다.
공시를 통해 덕성은 "최근 당사 주식이 정치 테마주로 거론되고 있으나 과거 및 현재 당사의 사업 내용과 전혀 관련이 없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