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20.49에 개장했으나 하락 폭 키워
신한투자證 “엔비디아·테슬라 하락 영향... 반도체와 2차전지 낙폭 확대”
◆…사진=연합뉴스
1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30.28포인트(1.19%) 내린 2505.01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전장보다 14.80포인트(0.58%) 내린 2520.49에 개장한 뒤 하락 폭을 키웠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660억원, 4195억원 순매도했다. 개인은 5614억원 순매수했다.
내년 실적 기대감에 골드만삭스가 최선호 업종으로 방산을 언급한 영향에 현대로템 등 방산주가 상승했다. 유가 하락 및 파나마운하 통행 제한이 지속되는 영향에 운송업종도 주가 상승을 지속했다.
코스닥지수도 전장보다 4.44포인트(0.53%) 내린 827.24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91억원, 1163억원 순매도했다. 개인은 2084억원 순매수했다.
최유준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전일 엔비디아, 테슬라 하락 영향에 반도체와 2차전지 동반 낙폭이 확대됐다"며 "코스닥은 3거래일 연속 상승 후 반락했다"고 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660억원, 4195억원 순매도했다. 개인은 5614억원 순매수했다.
내년 실적 기대감에 골드만삭스가 최선호 업종으로 방산을 언급한 영향에 현대로템 등 방산주가 상승했다. 유가 하락 및 파나마운하 통행 제한이 지속되는 영향에 운송업종도 주가 상승을 지속했다.
코스닥지수도 전장보다 4.44포인트(0.53%) 내린 827.24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91억원, 1163억원 순매도했다. 개인은 2084억원 순매수했다.
최유준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전일 엔비디아, 테슬라 하락 영향에 반도체와 2차전지 동반 낙폭이 확대됐다"며 "코스닥은 3거래일 연속 상승 후 반락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