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분야에서 독립운동을 펼친 4인을 주제로 국가보훈부와 함께 한 미디어아트를 디지털 전시관과 일상비일상의틈byU+(이하 틈)의 오프라인 전시관에서 8월 한 달간 전시하며 큰 관심을 모았다.
디지털 전시관(www.uplus815.kr)은 독립운동가의 작품과 업적을 다룬 미디어아트를 정우철 도슨트의 목소리와 함께 감상할 수 있도록 제작됐으며 참여할 수 있는 나의 독립운동 유형 테스트를 통한 재미도 선사했다.
틈에서는 벽 전면을 가득 채운 LED 스크린을 비롯해 전시장의 음향, 조명, 플랜테리어 등 오감을 활용해 브랜드를 경험하도록 했고 고객들이 독립운동가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는 메시지 월도 운영했다.
관람객들이 남긴 온라인 댓글과 오프라인 감사 메시지 1개당 815원을 적립했으며 2주간 6만5천여 명이 참여해 적립된 기부금 5천만 원을 독립유공자 관련 단체에 전달한 바 있다.
이에 앞선 2020년부터 당연하지 않은 일상을 주제로 독립운동가들을 재조명하는 광복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0년 여성 독립운동가 9인, 2021년 제주 해녀 항일운동, 2022년 알로하, 독립 RUN 등 매년 고객과 함께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있다.
특히 알로하, 독립 RUN은 게임을 통해 하와이 교민들의 독립운동을 소개하며 MZ 세대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을 이끌어낸 성과가 인정돼 '2022 대한민국광고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와 함께 LG유플러스는 다양한 디지털 채널에서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며 제16회 대한민국 소통 어워즈에서 종합대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4년 연속 수상하는 등 디지털 마케팅 선도 기업으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