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이미 끝난 정당이라는 선언
신당 창당으로 호남 지지율 흡수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사진=연합뉴스]
김재섭 국민의힘 서울 도봉갑 당협위원장은 "이낙연 전 대표가 민주당의 면역체계가 무너졌다는 얘기했는데 바이러스는 누가 뭐래도 개딸이다"라며 "신당 창당의 시간과 명분, 지지율이 충분하다"고 주장했다.
김 당협위원장은 4일 CBS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이전에 이낙연 전 대표가 민주당의 면역체계가 무너졌다는 얘기했는데 저는 이 메시지가 너무 셌다고 생각한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별것 아닌 것 같지만 생각해 보시면 면역체계가 무너지는 건 바이러스 때문이다"라며 "바이러스가 들어와도 더 이상 지켜낼 힘이 없다는 정당이 됐다는 거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런데 바이러스가 누구겠느냐. 누가 뭐래도 개딸이다"라며 "그 개딸의 가장 정점에 있는 분이 이재명 대표고 그러면 이낙연 대표의 말을 다시 한 번 돌려서 해석해 보면 나는 개딸이라고 하는 바이러스 때문에 도저히 민주당에서 정치 못 할 것 같아, 여기는 이미 끝난 정당이야라는 선언처럼 들렸다"고 해석했다.
그러면서 "물론 그 안에 그 정도로 강한 생각을 가졌는지 여부는 제가 모르겠지만 적어도 제가 듣기에는 이낙연 대표의 특성상 제가 지금 방금 했던 이야기를 면역체계가 무너졌다는 표현으로 에둘러서 한 것 같다"라며 "그런데 개딸에 대해서 당신들은 바이러스야라는 내심을 갖고 있는 분들이 어떻게 이재명 대표랑 총선을 끝까지 같이 치를까라는 생각이 저는 든다"고 덧붙였다.
이 전 대표의 신당 창당설 관련해서는 "충분하다"라며 "안철수 대표가 2016년에 국민의당 만들어서 호남을 석권했을 때 창당 시점이 2월이다. 그러면 아직 두 달이나 남은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게다가 민주당은 지금 이재명 대표 체제에서 호남이 계속 흔들리는데 호남도 결국 민주당 집안싸움이기 때문에 민주당에서 새로운 대안 세력이 나오는 인상을 주게 되면 호남의 민주당 낮은 지지율을 그분들이 흡수할 수 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시간도 충분하고 명분도 충분하고 지지율도 충분하다"고 주장했다.
김 당협위원장은 4일 CBS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이전에 이낙연 전 대표가 민주당의 면역체계가 무너졌다는 얘기했는데 저는 이 메시지가 너무 셌다고 생각한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별것 아닌 것 같지만 생각해 보시면 면역체계가 무너지는 건 바이러스 때문이다"라며 "바이러스가 들어와도 더 이상 지켜낼 힘이 없다는 정당이 됐다는 거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런데 바이러스가 누구겠느냐. 누가 뭐래도 개딸이다"라며 "그 개딸의 가장 정점에 있는 분이 이재명 대표고 그러면 이낙연 대표의 말을 다시 한 번 돌려서 해석해 보면 나는 개딸이라고 하는 바이러스 때문에 도저히 민주당에서 정치 못 할 것 같아, 여기는 이미 끝난 정당이야라는 선언처럼 들렸다"고 해석했다.
그러면서 "물론 그 안에 그 정도로 강한 생각을 가졌는지 여부는 제가 모르겠지만 적어도 제가 듣기에는 이낙연 대표의 특성상 제가 지금 방금 했던 이야기를 면역체계가 무너졌다는 표현으로 에둘러서 한 것 같다"라며 "그런데 개딸에 대해서 당신들은 바이러스야라는 내심을 갖고 있는 분들이 어떻게 이재명 대표랑 총선을 끝까지 같이 치를까라는 생각이 저는 든다"고 덧붙였다.
이 전 대표의 신당 창당설 관련해서는 "충분하다"라며 "안철수 대표가 2016년에 국민의당 만들어서 호남을 석권했을 때 창당 시점이 2월이다. 그러면 아직 두 달이나 남은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게다가 민주당은 지금 이재명 대표 체제에서 호남이 계속 흔들리는데 호남도 결국 민주당 집안싸움이기 때문에 민주당에서 새로운 대안 세력이 나오는 인상을 주게 되면 호남의 민주당 낮은 지지율을 그분들이 흡수할 수 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시간도 충분하고 명분도 충분하고 지지율도 충분하다"고 주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