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59~84㎡·797가구 일반분양
◆…청계리버뷰자이 투시도. 사진=GS건설 제공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5층, 14개동, 전체 1670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59~84㎡ 797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일반분양 물량 면적별로는 59㎡A 257가구, 59㎡B 66가구, 59㎡C 36가구, 73㎡ 292가구, 78㎡ 142가구, 84㎡ 4가구로 구성된다.
청약일정은 오는 11일 특별공급, 12일 1순위, 13일 2순위 접수로 진행된다. 당첨자는 오는 20일 발표되며 정당계약은 내년 1월 3~6일 실시된다.
단지는 서울지하철 5호선 답십리역과 2호선 신답역 역세권 입지를 갖추며 내부순환도로 사근 IC, 동부간선도로 등의 도로망도 인접한다.
주변 생활인프라는 현대시장, 동부시장,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서울교육문화센터, 용답체육센터, 용답동 주민센터 등이 구성한다. 가까운 교육시설로는 용답초, 마장중, 한양대부속고, 한양대, 성동구립용답도서관 등이 있다. 이밖에 청계천 수변공원, 용답휴식공원, 용두공원 등의 녹자가 가깝다.
단지에는 모든 동에 최대 6.5m 하이필로티가 적용되며 피트니스클럽, 골프연습장, GX룸, 사우나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계획됐다. 교보문고와 협약을 통해 입주민을 위해 엄선된 서적을 큐레이션 해주는 작은도서관과 독서실도 들어설 예정이다.
일부 세대엔 개방형 발코니가 적용되며 2.4m 층고로 설계됐다. 이외에 스마트&안전 시스템, 에너지 시스템, 편의 시스템 등이 도입된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서울 성동구 2015년 서울숲리버뷰자이 이후 8년 만에 공급되는 1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라면서 "우수한 입지뿐만 아니라 다양한 특화설계와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만큼 지역 일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견본주택은 성동구 용답동에서 문을 연다. 입주예정 시기는 2027년 2월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