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가 희망범위 7만9000~8만9000원
DS단석 "친환경 사업 바탕으로 글로벌 자원 순환 리딩기업 될 것"
◆…사진=디에스단석 홈페이지 캡처.
자원 재활용 기업인 디에스단석(DS단석)이 올해 IPO(기업공개) 시장에서 마지막 상장에 도전한다.
11일 증권가에 따르면 디에스단석은 오는 14~15일 KB증권과 NH투자증권 2곳에서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청약을 진행한다.
디에스단석의 공모가 희망범위는 7만9000~8만9000원이다. 금일까지 진행되는 수요예측을 통해 최종 공모가를 확정할 예정이다.
앞서 김종완 부사장은 8일 기자간담회에서 "디에스단석은 시화, 평택 등 핵심 거점에 다양한 유종과 다양한 품질 원료를 정제할 수 있는 생산설비를 운영해 원료 다각화를 통해 구매경쟁력을 확보한 상황"이라며 "친환경 사업을 바탕으로 글로벌 자원 순환 리딩 기업이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친 바 있다.
디에스단석은 올해 마지막 공모주가 될 것으로 보인다. 디에스단석의 상장 예정일은 오는 22일이다.
공모주 수량은 122만 주로 신주 모집 80만 주(66%)와 구주 매출 42만 주(34%)로 구성된다. 공모가 상단 기준 공모금액은 1086억원, 예상 시가총액은 5217억원이다.
디에스단석은 1984년 설립된 노벨산업이 전신인 화학회사로 현재는 바이오에너지, 배터리 및 플라스틱 리사이클 사업을 하는 친환경 기업이다.
11일 증권가에 따르면 디에스단석은 오는 14~15일 KB증권과 NH투자증권 2곳에서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청약을 진행한다.
디에스단석의 공모가 희망범위는 7만9000~8만9000원이다. 금일까지 진행되는 수요예측을 통해 최종 공모가를 확정할 예정이다.
앞서 김종완 부사장은 8일 기자간담회에서 "디에스단석은 시화, 평택 등 핵심 거점에 다양한 유종과 다양한 품질 원료를 정제할 수 있는 생산설비를 운영해 원료 다각화를 통해 구매경쟁력을 확보한 상황"이라며 "친환경 사업을 바탕으로 글로벌 자원 순환 리딩 기업이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친 바 있다.
디에스단석은 올해 마지막 공모주가 될 것으로 보인다. 디에스단석의 상장 예정일은 오는 22일이다.
공모주 수량은 122만 주로 신주 모집 80만 주(66%)와 구주 매출 42만 주(34%)로 구성된다. 공모가 상단 기준 공모금액은 1086억원, 예상 시가총액은 5217억원이다.
디에스단석은 1984년 설립된 노벨산업이 전신인 화학회사로 현재는 바이오에너지, 배터리 및 플라스틱 리사이클 사업을 하는 친환경 기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