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24.79 개장 후 보합권 내 등락하다 상승세 마감
대신證 "美 CPI 등 이벤트 앞두고 경계심리 유입... 증시 변동성 키워"
◆…사진=연합뉴스
11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7.51포인트(0.30%) 오른 2525.36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전장보다 6.94포인트(0.28%) 오른 2524.79로 개장한 뒤 보합권 내 등락하다 상승세로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1972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5억원, 1618억원 순매수했다.
코스닥지수도 전장보다 4.88포인트(0.59%) 오른 835.25로 장을 마쳤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88억원, 508억원 순매도했다. 기관은 1064억원 순매수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 지수는 박스권 상단인 2520선에서 상승세가 제한됐으며 외국인과 기관 동반 매물 출회되는 가운데 결국 오후 들어서 하락전환하는 모습이 나왔다"며 "주도 업종이 부재한 상황에서 이번주 미국 CPI, FOMC, 유로존 ECB 통화정책회의 등 중요 매크로 이벤트 앞두고 경계심리 유입되어 증시 변동성을 키웠다"고 밝혔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1972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5억원, 1618억원 순매수했다.
코스닥지수도 전장보다 4.88포인트(0.59%) 오른 835.25로 장을 마쳤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88억원, 508억원 순매도했다. 기관은 1064억원 순매수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 지수는 박스권 상단인 2520선에서 상승세가 제한됐으며 외국인과 기관 동반 매물 출회되는 가운데 결국 오후 들어서 하락전환하는 모습이 나왔다"며 "주도 업종이 부재한 상황에서 이번주 미국 CPI, FOMC, 유로존 ECB 통화정책회의 등 중요 매크로 이벤트 앞두고 경계심리 유입되어 증시 변동성을 키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