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약 석 달 만에 2600선 돌파
신한투자證 "코스피, 달러 약세에 금리 하락 수혜주 강세 보여"
◆…사진=연합뉴스
20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45.75포인트(1.78%) 오른 2614.30으로 장을 마쳤다. 코스피가 종가 기준 2600선을 넘어선 건 지난 9월 15일(2601.28) 이후 약 석 달 만이다.
이날 지수는 전장보다 18.44포인트(0.72%) 오른 2586.99로 개장한 뒤,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수세에 탄력을 받아 점차 상승 폭을 키워 나갔다.
유가증권 시장에서는 개인은 1조5865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662억원, 1조1552억원 순매수했다.
코스닥지수 종가는 전장보다 4.68포인트(0.55%) 오른 862.98로 집계됐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개인은 529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60억원, 18억원 순매도했다.
최유준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금리 인하 기대감에 다우 나스닥 52주 신고가 랠리 지속되는 가운데 연준 위원들의 매파적 발언도 영향력이 미미했다"며 "코스피는 달러 약세에 금리 하락 수혜주가 강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이날 지수는 전장보다 18.44포인트(0.72%) 오른 2586.99로 개장한 뒤,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수세에 탄력을 받아 점차 상승 폭을 키워 나갔다.
유가증권 시장에서는 개인은 1조5865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662억원, 1조1552억원 순매수했다.
코스닥지수 종가는 전장보다 4.68포인트(0.55%) 오른 862.98로 집계됐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개인은 529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60억원, 18억원 순매도했다.
최유준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금리 인하 기대감에 다우 나스닥 52주 신고가 랠리 지속되는 가운데 연준 위원들의 매파적 발언도 영향력이 미미했다"며 "코스피는 달러 약세에 금리 하락 수혜주가 강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