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99회 로또 1등 당첨자 9명…각 29억원,부산·울산·경기 등 당첨 최다 지역

6개 번호를 모두 맞춘 1등 당첨자는 모두 9명으로 각각 29억5993만4125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 1개를 맞춘 2등은 71명으로 당첨금은 각 6253만3820원이다.

이어 ▲5개 번호를 맞춘 3등은 164만3800원(2701명) ▲4개 번호를 맞춘 4등은 5만원(13만4122명) ▲3개 번호를 맞춘 5등은 5000원(230만6011명)씩 받는다.

이번 주 1등 당첨번호 6개가 모두 일치한 9명의 구매 방식은 자동 7명, 수동 2명으로 집계됐다. 당첨지역은 서울 1곳, 부산 2곳, 대구 1곳, 울산 2곳, 경기 2곳, 강원 1곳 등 총 9곳이다.

1등 당첨자 7명이 자동선택으로 구매한 판매점은 △삼성열쇠공사(서울 동작구 만양로 90-1) △대박유통(부산 중구 구덕로 80 1층) △팡팡복권(부산 중구 보수대로 134 1층) △메트로센터점(대구 중구 달구벌대로 지하 2100 메트로센터C412호) △보람복권방(울산 남구 화합로194번길 18-1 18-1) △가람(울산 중구 병영로 28-1 1층, 부동산) △잘찍어로또방(경기 평택시 안현로서5길 62) 이다.

수동선택은 2곳으로 판매점은 △베스트 로또(경기 광명시 하안로 168-11 1층 105호) △설악슈퍼(강원 속초시 중앙시장로 116 중앙시장내) 이다.

1099회차까지 1등 누적 당첨자수는 총 8495명이며 역대 최고 당첨금액은 407억2295만9400원이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로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