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는 지난해 부산에서 호치민 지방국세청과 우의·친선관계를 맺은 후 첫 공식 방문으로 ‘공업지구 소재 기업에 대한 관리제도’ 등 의제를 두고 회의를 진행할 방침이고, 우리나라의 경제발전 경험을 베트남 경제성장에 도움이 될 다양한 기초 자료도 소개할 예정이다.
또 일선 세무서 방문을 통해 지방청간 이해와 우의를 증진할 계획이며, 특히 우리나라의 현지진출기업을 방문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호치민 지방청장에게 우리기업에 대한 세정지원도 요청하게 된다.
이번 공식방문에는 정상곤 청장, 남대현 세원관리국장, 류기동 조사3국1과장, 이수진 법인납세과장, 김대엽 국제조세계 조사관이 수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