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륭전자, 3분기 영억입 전기 比 44%↑

기륭전자는 6일 3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4.22%(432억원) 증가했으며, 전분기 29억5400만원 적자에서 14억원900만원 흑자로 돌아섰다고 밝혔다.

경상이익과 순이익도 각각 9억8300만원, 7억1300만원로 전분기 대비 흑자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전년동기 대비로는 각각 11.44%, 23.42%씩 감소했다.

매출액은 384억6100만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36.96% 증가한 반면, 전분기 대비로는 13.40% 감소했다.

기륭전자는 9월말 자산현황이 총자산 1014억원, 부채 494억원, 자기자본 520억원, 부채비율 95.2%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