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조원우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대표이사 추천
"'노 엑시트' 캠페인 통해 마약 없는 안전한 사회 만들기에 기여"
◆…박상원 삼정KPMG 컨설팅부문 대표가 마약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 슬로건을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삼정KPMG)
노 엑시트 캠페인은 지난해 4월부터 경찰청이 마약퇴치운동본부와 관계부처 합동으로 추진한 범국민 캠페인으로, 대한민국 마약중독의 위험성을 환기하고 경각심을 고취해 마약 범죄를 예방하고자 하는 취지를 갖고 있다.
박 부대표는 EY컨설팅 김정욱 대표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는 조원우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대표이사를 추천했다.
박 부대표는 24일 "최근 우리나라에도 마약 관련 사건들이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이번 릴레이 챌린지를 통해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더욱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