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투자자 공모주 청약 증거금 약 5조687억원 집계
◆…사진=스튜디오삼익
온라인 홈퍼니싱 유통기업 스튜디오삼익이 지난 25~26일 양일간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공모주 청약에서 5조원이 넘는 청약 증거금을 모았다.
2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스튜디오삼익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일반 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받은 결과, 265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약 증거금으로 약 5조687억원으로 집계됐다.
앞서 스튜디오삼익은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수요예측도 흥행했다. 경쟁률은 966.9대 1로 집계됐고, 최종 공모가를 희망 공모가 범위(밴드) 상단을 초과한 1만8000원으로 정했다.
스튜디오삼익은 이번 상장으로 조달하는 자금을 다양한 홈퍼니싱 카테고리 확대와 신규 브랜드 출시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국내 온라인 홈퍼니싱 선도 기업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앞으로 글로벌 시장에도 적극적으로 진출한다는 방침이다.
최정석 스튜디오삼익 대표는 "상장 이후에도 주주분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공동 이익과 회사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스튜디오삼익은 오는 30일 납입을 거쳐 내달 6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상장 주관은 DB금융투자가 맡았다.
2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스튜디오삼익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일반 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받은 결과, 265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약 증거금으로 약 5조687억원으로 집계됐다.
앞서 스튜디오삼익은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수요예측도 흥행했다. 경쟁률은 966.9대 1로 집계됐고, 최종 공모가를 희망 공모가 범위(밴드) 상단을 초과한 1만8000원으로 정했다.
스튜디오삼익은 이번 상장으로 조달하는 자금을 다양한 홈퍼니싱 카테고리 확대와 신규 브랜드 출시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국내 온라인 홈퍼니싱 선도 기업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앞으로 글로벌 시장에도 적극적으로 진출한다는 방침이다.
최정석 스튜디오삼익 대표는 "상장 이후에도 주주분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공동 이익과 회사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스튜디오삼익은 오는 30일 납입을 거쳐 내달 6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상장 주관은 DB금융투자가 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