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래에셋증권 제공
미래에셋증권이 지난해 고금리 장기화 등 업황 부진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큰 폭 감소했다.
미래에셋증권은 2023년 연결 기준 영업이익 5110억원으로 전년 대비 38.8%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6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9.4% 늘어난 20조9532억원, 당기순이익은 57.8% 감소한 2980억원이었다.
작년 별도 기준 매출액 16조6735억원, 영업이익 5052억원, 당기순이익 2116억원으로 집계됐다.
미래에셋증권은 "고금리 장기화 등 업황에 따라 손익 변동성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