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피알, 14~15일 일반청약... 공모가 25만원 확정
김병훈 “해외 시장 공략 박차... 글로벌 뷰티테크 기업 자리 공고히 할 것”
◆…김병훈 에이피알 대표이사. (사진=연합뉴스)
올해 첫 유가증권시장 상장에 도전하는 에이피알이 희망밴드 상단을 초과한 가격에 공모가를 확정한 가운데 14일부터 이틀간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을 진행한다.
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에이피알은 14~15일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청약을 진행한다.
에이피알의 최종 공모가는 희망밴드(14만7000원~20만원) 상단 초과 수준인 25만원으로 확정됐다. 유가증권시장 상장 예정일은 오는 27일이다.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진행한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약 2000개 기관이 참여해 경쟁률 663대 1을 기록했다.
총 공모 규모는 557~758억원으로 상장 후 예상 시가 총액은 1조1149억~1조5169억원으로 예상된다.
앞서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개최한 김병훈 에이피알 대표이사는 "에이피알은 국내 홈 뷰티 디바이스 1위 기업으로 독보적인 기술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혁신 기술이 탑재된 홈 뷰티 디바이스와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해 글로벌 뷰티테크 기업으로서 자리를 공고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기존 글로벌 시장은 확대하고 향후 유럽과 동남아시아, 중동, 남미 등 성장 잠재력이 큰 신규 시장으로 진출할 계획"이라며 "현재 해외 7개국에서 판매되는 뷰티 디바이스의 판매처가 확대될수록 매출 상승 속도가 가팔라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이달 코스닥 상장을 앞둔 이에이트, 코셈, 케이웨더도 13~14일 일반청약을 진행한다. 이에이트는 기관 수요예측에서 공모가를 2만원으로 정했다. 코셈과 케이웨더의 공모가는 각각 1만6000원, 7000원이다.
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에이피알은 14~15일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청약을 진행한다.
에이피알의 최종 공모가는 희망밴드(14만7000원~20만원) 상단 초과 수준인 25만원으로 확정됐다. 유가증권시장 상장 예정일은 오는 27일이다.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진행한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약 2000개 기관이 참여해 경쟁률 663대 1을 기록했다.
총 공모 규모는 557~758억원으로 상장 후 예상 시가 총액은 1조1149억~1조5169억원으로 예상된다.
앞서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개최한 김병훈 에이피알 대표이사는 "에이피알은 국내 홈 뷰티 디바이스 1위 기업으로 독보적인 기술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혁신 기술이 탑재된 홈 뷰티 디바이스와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해 글로벌 뷰티테크 기업으로서 자리를 공고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기존 글로벌 시장은 확대하고 향후 유럽과 동남아시아, 중동, 남미 등 성장 잠재력이 큰 신규 시장으로 진출할 계획"이라며 "현재 해외 7개국에서 판매되는 뷰티 디바이스의 판매처가 확대될수록 매출 상승 속도가 가팔라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이달 코스닥 상장을 앞둔 이에이트, 코셈, 케이웨더도 13~14일 일반청약을 진행한다. 이에이트는 기관 수요예측에서 공모가를 2만원으로 정했다. 코셈과 케이웨더의 공모가는 각각 1만6000원, 7000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