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서울랩스 제공
서울랩스는 13일부터 17일까지 자체 개발한 런치패드 슬러시에서 SLU 토큰의 프리세일 1차 라운드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뜨거운 시장의 반응에 힘입어 백만 개의 물량이 이틀 만에 완판되는 성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SLU 토큰은 SLUSH 생태계의 핵심으로서, 사용자에게 거버넌스에서의 역할을 부여하고 서비스 내에서 다양한 혜택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토큰의 가치는 SLUSH 내에서 발생하는 거래 활동과 수익에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어 가치 상승의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프리세일로 사슬 생태계 참가자들과 SLUSH 커뮤니티에게 SLU 토큰 획득의 기회를 제공하였다. 이는 서울랩스가 슬러시 프로젝트에 대한 강력하고 참여적인 커뮤니티를 구축하려는 전략의 일환으로, 슬러시의 사업 운영 이익의 상당 부분을 SLU 토큰의 구매와 재구매에 할당함으로써 거버넌스 토큰 'SLU'의 가치와 안정성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SLUSH(슬러시)는 다양한 초기 웹3(Web3) 프로젝트의 출시와 시장 진입을 촉진하는 런치패드 플랫폼이다. 슬러시는 혁신적인 웹3 프로젝트를 발굴, 안전하고 투명한 투자 기회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온보딩 될 프로젝트의 기술과 역량, 비즈니스 잠재력, 팀에 대해 철저하게 평가하며, 이러한 과정을 통해 안전한 투자 환경을 보장하고, 프로젝트의 성장과 성공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랩스 관계자는 "SLU 토큰의 성공적인 런치패드 완판은 프로젝트의 영향력을 입증하는 것이며, 웹3 산업에서 잠재력이 높은 프로젝트를 발굴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모금된 자금은 SLUSH의 에코시스템 개발을 발전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새로운 기능 확장과 타 프로젝트와의 협업 기회 제공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SLU 토큰의 2차 프리세일 라운드는 오는 19일 오후 9시부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시작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슬러시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