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11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20.51포인트(0.77%) 내린 2659.84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전장보다 14.77포인트(0.55%) 내린 2665.58로 개장해 하락세를 이어가다 장 후반 낙폭을 키웠다.
유가증권 시장에서 개인은 1852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070억원, 1123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75포인트(0.31%) 오른 875.93에 장을 마쳤다.
개인은 1846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02억원, 940억원 순매도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반도체에 집중되었던 수급이 그동안 소외되었던 업종들로 유입된 한편 이번 주 미국 물가지표와 더불어 일본 임금협상 등 중요한 매크로 일정에 대한 경계심리까지 반영돼 증시 약세로 이어졌다"며 "지난주 말 미국 반도체 약세 영향에 하이닉스 중심으로 전기전자, 운수장비, 금융업 등 최근까지 KOSPI 상승에 기여한 저PBR 업종들도 하락세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유가증권 시장에서 개인은 1852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070억원, 1123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75포인트(0.31%) 오른 875.93에 장을 마쳤다.
개인은 1846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02억원, 940억원 순매도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반도체에 집중되었던 수급이 그동안 소외되었던 업종들로 유입된 한편 이번 주 미국 물가지표와 더불어 일본 임금협상 등 중요한 매크로 일정에 대한 경계심리까지 반영돼 증시 약세로 이어졌다"며 "지난주 말 미국 반도체 약세 영향에 하이닉스 중심으로 전기전자, 운수장비, 금융업 등 최근까지 KOSPI 상승에 기여한 저PBR 업종들도 하락세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