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정당, 제3지대 정당 아냐
민주당, 조국 정당과 연합하면 중도 이탈
조국·황운하 실형인데…한마디로 코미디
◆…개혁신당 조응천(오른쪽), 이원욱 의원(왼쪽). [사진=연합뉴스]
조응천 개혁신당 의원은 조국혁신당을 향해 "기생충 같은 기생정당이다. 더불어민주당의 비례 얻어먹으려고 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조 의원은 11일 JTBC 유튜브 '장르만 여의도'에서 "(조국혁신당은) 제3정당이 아니다. 기생충 같은 기생정당이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제3정당이라는 것은 양대 정당의 혐오 정치를 깨기 위한 게 제3지대 정당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정상적인 정당은 지역구와 비례 공천을 내야 되는 다 같이 내는 게 정상적인 정당이다"라며 "그런데 조국 정당은 민주당의 매운맛 버전이다"라고 전했다.
그래서 "더 센 거 민주당 할 수 없는 하드코어는 우리가 하겠다. 그리고 비례만 낼게. 지역구는 민주당이 해. 비례는 조국이 할게 이러는거다"라며 "거대 민주당에 기생해서 비례 얻어먹으려고 하는 기생정당이라고 보는 거다"라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이 조국 정당이랑 전략적으로 연합 연대했다가는 아마 중도층들이 상당 부분 이탈할 거다"라며 "왜냐하면 그 정당은 지금 당 수부터 해서 황운하 의원 현역으로 참여하셨는데 1심에서 실형 3년 받으셨다. 두 분 다 실형 2년 3년 거기다 법정 구속 안 되셔서 저렇게 주요한 인물로 구성을 하고 계시는데 한마디로 코미디다"라고 비꼬았다.
조 의원은 11일 JTBC 유튜브 '장르만 여의도'에서 "(조국혁신당은) 제3정당이 아니다. 기생충 같은 기생정당이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제3정당이라는 것은 양대 정당의 혐오 정치를 깨기 위한 게 제3지대 정당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정상적인 정당은 지역구와 비례 공천을 내야 되는 다 같이 내는 게 정상적인 정당이다"라며 "그런데 조국 정당은 민주당의 매운맛 버전이다"라고 전했다.
그래서 "더 센 거 민주당 할 수 없는 하드코어는 우리가 하겠다. 그리고 비례만 낼게. 지역구는 민주당이 해. 비례는 조국이 할게 이러는거다"라며 "거대 민주당에 기생해서 비례 얻어먹으려고 하는 기생정당이라고 보는 거다"라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이 조국 정당이랑 전략적으로 연합 연대했다가는 아마 중도층들이 상당 부분 이탈할 거다"라며 "왜냐하면 그 정당은 지금 당 수부터 해서 황운하 의원 현역으로 참여하셨는데 1심에서 실형 3년 받으셨다. 두 분 다 실형 2년 3년 거기다 법정 구속 안 되셔서 저렇게 주요한 인물로 구성을 하고 계시는데 한마디로 코미디다"라고 비꼬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