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2시,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 2층 루비홀
◆…(한국공인회계사회 제공)
18일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오는 24일 '제9회 ESG 인증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ESG 인증포럼은 2022년부터 한국공인회계사회가 ESG 정보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신뢰성 향상에 기여하고자 개최해왔다.
포럼을 통해 ESG 인증 등 회계업계의 전문지식을 일반대중과 폭넓게 공유하고 있으며 국제 인증기준 도입, ESG 아카데미 운영, 책자 발간 등 다양한 ESG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지난 1월 국제윤리기준위원회(IESBA)가 발표한 '국제지속가능성인증윤리기준(IESSA) 공개초안 – 주요 내용과 시사점'을 주제로 열린다.
김성남 국제윤리기준위원회 위원과 전규안 숭실대 교수 등이 주제 발표를 맡아 IESSA 공개초안의 제정 배경과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향후 IESSA가 ESG 인증업무에 미칠 영향 등을 살펴볼 예정이다.
종합토론의 좌장은 손성규 연세대 교수가 맡았으며, 강경진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정책2본부장, 고은해 서스틴베스트 리서치본부장, 권성식 한국표준협회 ESG경영센터장, 이상호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 이한성 삼일회계법인 상무가 토론자로 참여한다.
김영식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은 "ESG 정보의 신뢰성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져 이를 인증하는 인증인의 역할 또한 매우 커졌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IESSA의 주요 내용과 IESSA가 ESG 인증업무에 미칠 영향과 시사점에 대해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포럼은 대면과 비대면 방식으로 동시에 진행되며, 한국공인회계사회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일반인은 한국공인회계사회 유튜브 채널에서 사전 신청없이 시청 가능하다.
ESG 인증포럼은 2022년부터 한국공인회계사회가 ESG 정보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신뢰성 향상에 기여하고자 개최해왔다.
포럼을 통해 ESG 인증 등 회계업계의 전문지식을 일반대중과 폭넓게 공유하고 있으며 국제 인증기준 도입, ESG 아카데미 운영, 책자 발간 등 다양한 ESG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지난 1월 국제윤리기준위원회(IESBA)가 발표한 '국제지속가능성인증윤리기준(IESSA) 공개초안 – 주요 내용과 시사점'을 주제로 열린다.
김성남 국제윤리기준위원회 위원과 전규안 숭실대 교수 등이 주제 발표를 맡아 IESSA 공개초안의 제정 배경과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향후 IESSA가 ESG 인증업무에 미칠 영향 등을 살펴볼 예정이다.
종합토론의 좌장은 손성규 연세대 교수가 맡았으며, 강경진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정책2본부장, 고은해 서스틴베스트 리서치본부장, 권성식 한국표준협회 ESG경영센터장, 이상호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 이한성 삼일회계법인 상무가 토론자로 참여한다.
김영식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은 "ESG 정보의 신뢰성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져 이를 인증하는 인증인의 역할 또한 매우 커졌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IESSA의 주요 내용과 IESSA가 ESG 인증업무에 미칠 영향과 시사점에 대해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포럼은 대면과 비대면 방식으로 동시에 진행되며, 한국공인회계사회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일반인은 한국공인회계사회 유튜브 채널에서 사전 신청없이 시청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