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7회 로또 1등 당첨자 9명…각 30억원씩·경기 3곳 최다 지역

제1117회 로또복권 1등 당첨번호 6개는 '3, 4, 9, 30, 33, 36'으로 나타났다. 2등 보너스 번호는 '7'이다

6개 번호를 모두 맞춘 1등 당첨자는 모두 9명으로 각각 30억2838만5542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 1개를 맞춘 2등은 94명으로 당첨금은 각 4832만5302원이다.

이어 ▲5개 번호를 맞춘 3등은 143만7071원(3161명) ▲4개 번호를 맞춘 4등은 5만원(15만5379명) ▲3개 번호를 맞춘 5등은 5000원(256만7618명)씩 받는다.

이번 주 1등 당첨번호 6개가 모두 일치한 9명의 구매 방식은 모두 자동 6명, 수동 2명, 반자동 1명으로 집계됐다. 당첨지역은 서울 1곳, 인터넷 1곳, 부산 1곳, 대전 1곳, 경기 3곳, 전남 1곳, 경북 1곳 등 총 9곳이다.

1등 당첨자 9명 가운데 자동선택으로 구매한 6곳의 판매점은 △인터넷 복권판매사이트(동행복권 홈페이지) △마카로또(서울 서초구 서초대로 279 1층) △하늘복권방(부산 해운대구 해운대로 814 A동 137호) △명품복권(대전 서구 도안동로 9 리더스프라자비106호) △세븐일레븐 홍익점(경기 안성시 종합운동장로 161) △로또복권방(전남 광양시 백운1로 159 CU편의점내) 이다.

수동선택은 2곳으로 판매점은 △현대25시편의점(경기 고양시 덕양구 지도로 75 101호) △다온공인중개사사무소(경북 김천시 송설로 54 1층(다온공인중개사사무소)) 이다.

나머지 1명은 반자동 선택으로 판매점은 △희망복권(경기 평택시 평택1로20번길 39 1층 복권방) 이다.

이번 1117회차까지 1등 누적 당첨자수는 8748명이다. 역대 최고 당첨금액은 407억2295만9400원이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