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민호(왼쪽부터), 이성기, 안진우 법무법인 KB 대표변호사들이 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법무법인 KB 제공
법무법인 KB가 지난 7일 서울 강남대로 강남센타빌딩에서 통합 개소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법무법인 KB는 지난달 1일 수원지방법원·검찰청이 위치한 광교 소재 수원분사무소를 설립했으며 이달 1일 서울 강남 소재 서울본사무소를 출범했다.
법무법인 KB는 경찰수사과장 출신 백남수 대표변호사, 형사·건설·기업 분야의 이성기 대표변호사, 형사·금융·건설 분야의 홍민호 대표변호사, 암호화폐, 금융사기·M&A 분야 안진우 대표변호사를 필두로 전 지청장 출신 최운식 협력변호사, 전 차장검사 출신 이형택 협력변호사, 공인회계사 자격 및 기업M&A에 능통한 김정훈 협력변호사, 보험 전문 하상수 협력변호사 등과 함께 한다.
◆…개소식에 참석한 하객들이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다. 사진=법무법인 KB 제공
개소식 하객으로는 법원, 경·검찰 등 국가기관 및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이 참석했다. 이날 홍민호 대표 변호사(변호사시험 6회)는 "KB의 궁극적인 목표는 의뢰인이 KB의 실력과 정성에 감동받고 신뢰하는 로펌이 되는 것"이라며 "비전을 바탕으로 같은 목표를 추구하는 전문변호사들과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이 함께하는 로펌인 만큼 앞으로의 성장을 지켜봐 주시고 부족함에 대한 질책과 격려도 많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