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골든블루
㈜골든블루 인터내셔널(대표 박소영)이 카발란의 글로벌 앰버서더와 함께 진행한 '카발란' 마스터 클래스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마스터 클래스는 브랜드 인지도 제고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획된 행사로 지난 4일과 5일 이틀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4 서울바앤스피릿쇼 행사장에서 진행됐다.
브리트니 첸(Britney Chen)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의 강연으로 진행됐으며 업계 관계자 및 위스키 애호가 50여명이 참석했다. 브리트니 첸은 강연을 위해 직접 방한, 브랜드의 제품 소개 및 위스키와 관련된 기본 교육을 진행했다.
그는 "이번 행사를 통해 카발란과 위스키에 대한 한국 소비자들의 관심과 열정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골든블루 인터내셔널과 협력 관계를 강화해 우수성을 한국 시장에 전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국내 미출시 제품인 카발란 콘서트마스터 쉐리 캐스크 피니시드와 출시 예정인 란을 소개하는 시간과 함께 카발란 디스틸러리 셀렉트를 비롯한 5종 제품을 직접 비교해보는 시음회도 진행됐다.
박소영 대표는 "행사에 참석해주신 여러분들이 보여주신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이번 마스터 클래스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마스터 클래스와 같은 행사를 지속적으로 기획해 더 많은 국내 소비자들이 카발란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카발란은 아열대 지방은 위스키 생산이 어렵다는 사고를 넘어 탄생한 타이완 대표 싱글몰트 위스키로 2017년부터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이 독점 수입, 유통하고 있다.
타이완의 고온 다습한 기후는 캐스크(Cask 와인, 위스키 등을 숙성시키는 나무통)의 풍미가 원액에 더 빨리 스며들게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카발란은 이러한 차별화된 숙성 방식을 통해 단기간에 세계적으로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