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6일, 헌혈견 상징스카프‧헌혈증 소지 반려견 무료입장
15~16일, 한국헌혈견협회 부스 상담 시 '굿즈 증정'
◆…(이미지: 강아지숲 헌혈견 캠페인 포스터). 헌혈견을 상징하는 '노란 헌혈견 스카프'를 착용하고 있는 모습.
더존비앤씨티의 반려견을 위한 문화레저복합타운 '강아지숲'이 오는 14일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3일간 헌혈견 이벤트를 진행한다.
세계 헌혈자의 날(14일)은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고 헌혈에 동참하는 이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뜻을 표하기 위해 제정된 기념일이다.
강아지숲은 헌혈을 통해 다른 반려견들의 생명을 살리는 헌혈견의 활약을 알리고 반려견 헌혈 문화를 독려하고자 이번 캠페인 및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헌혈견 캠페인 기간 헌혈견을 상징하는 '노란 헌혈견 스카프'를 착용했거나 헌혈견협회가 발행하는 '헌혈증'을 소지한 반려견은 강아지숲 무료입장(1인1견 기준)이 가능하다.
돌아오는 주말(15~16일)에는 강아지숲 광장에 한국헌혈견협회 부스가 설치된다. 현장에서 상담을 받으면, 선착순으로 굿즈도 받을 수 있다.
한국헌혈견협회는 이 자리에서 헌혈견에 대한 정보와 반려견 헌혈 문화 확산에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할 계획이다. 강아지숲은 정기적인 헌혈을 통해 많은 반려견을 살리는 헌혈견의 활약을 알리고 반려견 헌혈 문화를 독려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강아지숲 관계자는 "헌혈은 생명을 살리는 숭고한 일로, 전 세계인이 매년 이날을 기념해 그 의미를 되새기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강아지숲은 '국제 강아지의 날(3월23)', '진돗개의 날(5월3일)'과 같은 의미 있는 기념일을 연계한 다양한 캠페인과 이벤트를 개최하고 올바른 반려 문화 확산과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헌혈견 캠페인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강아지숲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