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병원은 생식 시장을 선도하는 '이롬'을 창업한 황성주 박사가 원장으로 있다.
사랑의 병원 관계자는 "이번 여름 건강 검진 캠페인은 온 가족의 몸 상태와 암ㆍ면역력 수준을 확인할 수 있도록 나이대별, 생애 주기별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생애 주기에서 처음 정밀 검진을 받는 2030 청년층 세대는 기본 필수 검진 프로그램인 '베이직 솔루션, 4050은 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스마트' 검진 솔루션으로 최적화했다"며 "50세 이상으로 최근 3년간 건강 검진을 받지 않았다면 '프리미엄' 솔루션을 그리고 몸 전신에 대한 모든 질병 유무를 확인할 수 있는 '플래티넘' 솔루션까지 생애 주기에 맞춘 초정밀 검진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사랑의 병원은 최신형 CT, 내시경, 초음파 장비를 통해 정밀 진단을 제공하고 있으며, 정밀 혈액검사를 통해 각종 질환의 진단과 NK 활성도 검사 등 면역력의 정도까지 파악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여름 프로모션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병원은 ㈜이롬휴젠바이오에서 개발한 '셀스캔 유전자 검사'로 암 조기 진단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병원에 따르면, '셀스캔 검사'는 후천성 유전자 검사로 현재의 암 발생 위험도를 평가하는 장점이 있다. 정밀 유전자 검사는 15대 암 돌연변이 유전자, 15대 암 메틸화 유전자, 2대 치매 유전자, 허혈성 뇌졸중 위험도를 확인할 수 있다. '셀 에이지 유전자 검사'는 DNA에 있는 텔로미어를 정량 분석해 현재 나의 정확한 세포 노화 상태를 측정해 세포 나이를 확인할 수 있다.
병원은 '마이지놈스토리'는 선천성 유전적 요인을 검사해서 13대 암, 22종 만성질환에 대한 향후 질병 발생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다며 모든 질환의 결정적 요인인 장내 미생물의 분포도를 검사하는 '장내 미생물 검사(마이크로바이옴)'를 통해 노화, 당뇨, 비만, 암, 스트레스성 질환, 염증성 장 질환에 대한 현재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사랑의 병원은 이번 여름철 가족 건강 검진 프로모션 캠페인을 통해 '셀스캔 유전자 검사+셀 에이지 유전자 검사' 패키지, '마이지놈스토리+장내 미생물 검사(마이크로바이옴)' 패키지를 각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