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 대한민국 홍보관에 참여한 넷마블 나혼렙과 아스달 (사진 넷마블)
프랑스 파리 7구에 위치한 '코리아하우스'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대한체육회가 운영하는 대한민국 홍보관이다. 넷마블은 이곳의 한국콘텐츠진흥원 콘텐츠존에 K-게임 분야로 참가해 오는 11일까지 한국의 인기 콘텐츠를 소개하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운영된다.
넷마블은 인기 IP 기반 신작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와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의 소개 영상을 현장에서 공개했다. 프랑스 파리에 모인 각국 관광객들은 코리아하우스 내 대형 LED를 통해 두 게임의 시네마틱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지난 5월 8일 글로벌 정식 출시한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 뷰를 기록한 K-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 IP를 기반으로 한 최초의 게임이다. 이 게임은 수준 높은 원작 구현과 다양한 스킬 및 무기를 활용한 자신만의 액션 스타일을 제공하여 이용자들에게 몰입감을 선사한다.
출시 당일 국내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달성한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도 출시 5일 만에 1위를 기록하며 양대 마켓 매출 1위를 석권했다. 또한, 누적 2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싱가포르, 프랑스 등 글로벌 15개국에서 매출 Top10을 기록하는 등 글로벌 이용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은 동명의 K-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대형 MMORPG로, 아스달, 아고, 무법세력이 아스 대륙을 차지하기 위해 벌이는 대규모 권력 투쟁을 그린다. 넷마블과 스튜디오 드래곤이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시즌2부터 공동 인큐베이팅을 진행해 게임의 골격을 드라마의 핵심 세계관에 기반하여 확장시켰다.
넷마블 관계자는 "이번 코리아하우스 K-콘텐츠 존 참가를 통해 자사의 게임을 알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게임 개발과 글로벌 시장 확장을 통해 한국 게임 산업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